한걸음 책 방

잘노는게 남는거야

한걸음 | 도서출판 걸음걸음 | 2,000원 구매

0 0 896 45 0 69 2019-07-31

나의 컵셉은 '퇴직'과 '잘 놀기' 이다. 퇴직할 때 이제부터 많은 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했다. 먼저 퇴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등산, 낚시, 여행으로 시간을 보내기에는 너무 심심해서 힘들다는 것이다. 2년을 지나면서 나는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정리해 보았다. 제법 많은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면서 놀았다.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즐거움으로 채우고 싶다. 이 글들은 2년 동안 재미나게 놀았던 기록이다.

한강을 걷다

한걸음 | 도서출판 걸음걸음 | 2,000원 구매

0 0 869 11 0 63 2019-07-10

나의 컨셉은 ‘퇴직하고 잘 놀자’ 이다. 이번에 고향 친구와 같이 한강을 걸었다. 계획을 세운 것도 아닌데 6월 29일과 7월 1일 이틀 동안에 서울 한강을 보면서 걸었다. 이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 제주도 둘레길도 좋다. 산티에고 순례길도 좋을 것이다. 서울 한강을 고향 친구와 함께 걷는 길은 그 어떤 길 보다 재미나고 좋았다.

퇴직2년 이렇게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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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973 8 0 31 2019-04-15

퇴직 2년차 저자 혼자서 2019년 4월 1일(월)부터 4월 6일(토)까지 5박 6일 동안 인천 아라서해갑문에서 부산 낙동강하구둑까지 633km 자전거 국토종주에 대한 기록이다. 국토종주 준비, 국토종주의 일정, 그리고 만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퇴직하고 나는 마을에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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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927 47 0 22 2019-02-20

30년 직장생활 후 퇴직하여 1년 6개월동안 서울시 동작구에서 마을활동을 시작하게 된 과정을 쓴 글이다. 퇴직 후 마음이 답답한 사람이 있다면 나처럼 마을에서 같이 놀면 좋겠다는 의미로 쓴 책이다.

2018동작구빙수골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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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580 2 0 7 2019-01-25

서울지명사전에서 ‘빙수골’을 찾아보면 이렇게 나온다.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마을로서, 이곳에 항상 찬물이 나는 우물이 있던 데서 마을 이름 이 유래 되었다. 현재 상도 제3동 성대시장 뒤쪽 사자암(獅⼦庵)이 위치한 아래 지역으 로, 빙수골･빈수굴 이라고도 불렀다. ‘빙수골주거환경개선정비구역’은 상도3동 283번지 일대의 저층주거지역이다. 2018 동작구 빙수골 기억은 빙수골주거환경개선정비구역을 중심으로 찍은 사진을 모은 것이다..

퇴직1년 나는 이렇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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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890 30 0 60 2018-08-30

퇴직하고 1년 동안의 백수 경험을 팔면 어떠할까. 백수 후배들에게 선배 백수로서 내가 보낸 백수 1년 경험을 팔아보는 것. 1년 동안의 백수 경험을 판다고 하면 65세의 부도난 레스토랑 주인이 요리비법을 팔겠다는 것만큼이나 황당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된다. 1년 동안의 백수생활 이렇게 놀았다고 자랑해 보려고 한다. 1. 돈 계산, 음악, 영화, 등산, 책 읽기와 글쓰기 2. 귀촌 준비. 3. 마을 신문 만들기. 4. 마을 재생 활동. 5. 마을 라디오방송. 6. 협동조합. 7. 유튜브 만들기. 일 년 동안 제법 여러 가지 분야에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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