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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추억을 선택했다

우리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선택을 하고 살아왔다 어쩌면 선택보다 이미 주어진 상황을 아무런 항의도 할 수 없이 받아들이면서 살아오기도 했다. 이번에는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여러 개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추억을 선택했다. 우리가 선택한 추억은 세월이 지나면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2023년 1월 2일~4일. 세친구의 제주도에서 2박 3일의 추억을 간직하고자 이 작은 책자를 제작한다.
우리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선택을 하고 살아왔다
어쩌면 선택보다 이미 주어진 상황을 아무런 항의도 할 수 없이
받아들이면서 살아오기도 했다.

이번에는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여러 개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추억을 선택했다.
우리가 선택한 추억은 세월이 지나면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2023년 1월 2일~4일. 세친구의 제주도에서 2박 3일의 추억을 간직하고자
이 작은 책자를 제작한다.
퇴직하고 서울 동작구에서 놀고 있다.
글쓰기 컨셉은 ‘퇴직’과 ‘놀기’이다.

2019년 2월 28일 ‘퇴직하고 나는 마을에서 놀았다’ 출판
2019년 4월 12일 ‘퇴직 2년 이렇게 놀고 있다. 서울 부산 자전거 국토종주’ 출판
2019년 7월 12일 ‘한강을 걷다’ 출판
2019년 7월 31일 ‘잘 노는 게 남는 거야’ 출판
2019년 9월 ‘퇴직 2년 나는 이렇게 놀았다’ 출판
2020년 9월 '퇴직 3년 나는 이렇게 놀았다' 출판
2021년 9월 '퇴직 4년 나는 이렇게 놀았다' 출판
2022년 9월 '퇴직 5년 나는 이렇게 놀았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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