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작구 빙수골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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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작구 빙수골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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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친구와 40년 초등학교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초등학교에서 생긴 같은 사건이지만 친구가 기억하는 장면과 내가 기억하는 장면을 달랐다. 아마도 자기가 좋아하는 내용만 기억하는 모양이다. 기록은 정확하지만 기억은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2019년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빙수골 주변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세월이 지나서 2019년의 빙수골을 기억하는 작은 자극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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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친구와 40년 초등학교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초등학교에서 생긴 같은 사건이지만
친구가 기억하는 장면과
내가 기억하는 장면을 달랐다.
아마도 자기가 좋아하는 내용만
기억하는 모양이다.

기록은 정확하지만
기억은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2019년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빙수골 주변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세월이 지나서 2019년의 빙수골을 기억하는
작은 자극이 되면 좋겠다.

글쓴이 소개

2017년 9월 1일 퇴직하였다. 2018년 9월 1일 ‘퇴직 1년 나는 이렇게 놀았다’ 출판
2019년 1월 21일 ‘2018 동작구 빙수골 기억’ 출판
2019년 2월 28일 ‘퇴직하고 나는 마을에서 놀았다’ 출판
2019년 4월 12일 ‘퇴직 2년 이렇게 놀고 있다. 서울 부산
자전거 국토종주’ 출판
2019년 7월 12일 ‘한강을 걷다’ 출판
2019년 7월 31일 ‘잘 노는 게 남는 거야’ 출판
2019년 9월 1일 ‘퇴직 2년 나는 이렇게 놀았다’ 출판
2019년 12월 23일 ‘ 서울둘레길 157Km 5일완주’ 출판

퇴직하고 서울 동작구에서 놀고 있다. 충남 태안 안면도 가서 놀기도 한다. 글쓰기 컨셉은 ‘퇴직’과 ‘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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